2026.11.03 (화)
▲ 춘계학술대회, 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 포럼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사)한국항만경제학회(회장 김현덕, 물류학과 교수)가 26일 학내 국제문화컨벤션센터에서 ‘2023 춘계학술대회 및 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포럼’을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북아 최고의 항만물류 분야 학술대회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학계 교수진, 관계기관 및 현장 실무 전문가 그리고 대학원생 등 약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여수광양항’의 미래를 그리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태휘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김현덕 (사)한국항만경제학회장은 “여수광양항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나아갈 길과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이석용 센터장의 ‘2023년 해운 시황동향 및 전망’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회, 정책 포럼,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메인 세션은 한라대학교 조진행 교수와 한국해양대학교 김재봉 교수를 좌장으로 ▲남미 물류의 광양항 유치 방안(목포해양대 김명재 교수) ▲장래 항만시설예정부지 활용 방안(물류시스템 연구소 박상국 소장) ▲여수광양항 활성화 협의체 구성 방안(경상국립대 이태휘 교수) ▲여수광양항 중장기 발전 전략(동명대 박두진 교수) ▲전남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영향요인 분석(목포해양대 최정석 교수) 등 주제 발표와 학계 및 실무를 대표하는 전문가 10인의토론회가 이어졌다.
뒤이어 김현덕 학회장을 좌장으로 아르고마린토탈 이권익 대표이사, 광양서부컨테이너터미널 김경태 대표, 전남대 박병인 교수, 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기업진흥본부장, 빅터뉴스 장봉현 광주전남취재본부장과 한국항만물류고 오민영 교장등이 참여하여‘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 라운드 테이블’을 최초로 개최하고,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에서는 린웨이가 ‘신개념 컨테이너 야드 운영방식의 성능평가’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순천대 순아이궈, 목포해양대 김형준, 한국해양대 박신우·류원형, 그리고 전남대 Zhu Xinyuan 등 총 5명이 수상했다.
▲ 춘계학술대회, 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 포럼(종합)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여수항만공사(YGPA)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의 발전을 위한 많은 논의와 직면한 당면과제 극복을 위한 여러 명쾌한 발전방안을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으며, 전라남도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여수광양항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출발점이 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 아시아 최고의 동북아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전라남도 김정희 도의원은“여수광양항의 비전과 발전 방향 그리고 미래 과제를 모색하고 논의하는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장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항만경제학회는 1984년에 창립된 동북아 최고 권위의 항만경제 및 해운항만물류 분야 학술단체로 연 4회 학술지 발간과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우리나라 항만산업과 국가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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