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주의를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도 소방본부의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 ~ 2022년) 발생한 벌 쏘임 출동건수 2,438건 중 85.8%인 2,094건이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9월 사이에 발생하였다.
< 참고 : 최근 3년(2020 ~ 2022년) 월별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 >
(창원 소방본부 포함)
|
구분 |
총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합계 |
2438 |
8 |
5 |
17 |
44 |
66 |
179 |
541 |
725 |
649 |
152 |
48 |
4 |
|
22년 |
1098 |
4 |
0 |
7 |
24 |
20 |
77 |
274 |
415 |
201 |
54 |
20 |
2 |
|
21년 |
740 |
1 |
3 |
5 |
8 |
26 |
42 |
152 |
179 |
266 |
49 |
9 |
0 |
|
20년 |
517 |
3 |
2 |
5 |
12 |
20 |
60 |
115 |
131 |
182 |
49 |
19 |
2 |
기온이 높아지면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데 휴가 등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6월부터 벌과 사람의 행동반경이 중첩되면서 사고의 위험도 역시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출동 통계에 따르면 벌 쏘임사고는 6월부터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도민의 안전주의가 각별히 필요하다. 기상청의 예보에 의하면 올해 6월에서 8월까지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40%에 달해 사고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에 갈 때 반드시 모자를 쓰고, 긴 옷을 입어야 한다. 또한, 벌은 검은색이나 갈색 등 어두운 색에 강한 공격성을 보이므로 흰색 등 밝은 계열의 색을 띤 옷을 입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향수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강한 냄새를 유발하므로 자제하고, 주스나 과일 등 단 음식은 벌을 끌어들일 수 있으므로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만약 벌집을 발견했다면, 우선 벌집을 건드리지 않고 차분하게 멀리 떨어져야 하며, 팔을 휘두르는 등의 큰 몸짓은 벌을 위협해 흥분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 외에도 벌에 쏘였을 경우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 주고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 치료 등을 받아야 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6월부터 벌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 쏘임 사고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야외활동 시에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택가 등에서 벌집을 발견하면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