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23년 광암해수욕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밝혔다.
이번 광암해수욕장 소방안전대책은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의 편안하고안전한 해수욕을 위해 추진된다.
광암해수욕장 이용객 현황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255.324명으로추정되며, 소방서에서는 이번 휴가철 코로나19 종식 이후 이용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구급차 1대와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진동펌프차가 해수욕장 개장 시간 입욕구역의 주변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순찰을 실시한다.
이선장 서장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휴가철 해수욕장을 방문할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 가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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