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 한덕수 국무총리가 탄소중립 이행 정책현장 점검
[검경합동신문 염진학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여수를 방문했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가 탄소중립 이행 정책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LG화학 여수공장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한 총리는 LG화학의 전기분해 공장 및 수전해 소재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수소기업 간담회를 주최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탄소중립 이행 정책현장 점검
간담회에는 산업부 강경성 2차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LG화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지자체의 정책지원 현황 및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이 논의되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탄소중립 실현 과정에서 국내 경제가 발전하는 녹색성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경제주체인 기업들이 도전적 정신으로 수소산업 핵심기술 확보 및 경쟁력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함께한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광양 수소배관망 구축과 해상풍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지 조성 등 여수시 수소 산업을 소개하는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연계사업 예산 적극 지원 ▲기후 환경 선진 국가 위상 강화를 위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여수~거문 항로 안정화를 위한 여객선 확보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을 집중 건의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탄소중립 이행 정책현장 점검 회의
, 여수 화태~백야 도로 건설 공사(일명 일레븐 브리지)가 섬박람회 개최 시기에 맞춰 개통될 수 있도록 900억 원의 국비를 요청했으며, 수산물안전센터 건립 5억 원과 광양 4단계 공업용수도 예타 조기 완료를 위한 5억 원 지원 등 예산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면서, “수소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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