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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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 남해소방서 119생활안전대 지도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이 16일 남해소방서 남해119안전센터를 찾아 119생활안전대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119생활안전대’는 신고 접수된 생활안전 및 위험제거 등의 활동(위해 동물·벌 등의 포획 및 퇴치활동, 끼임, 고립 등 위험제거 및 구출활동, 붕괴 낙하 등이 우려되는 위험 구조물의 제거활동)에 대응하기 위하여 효율적인 구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편성된 조직이다.
현재 경남지역에는 22개 소방서에 156개대, 1,052명의 생활안전대원들이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에는 119생활안전대의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 출동은 37,406건으로 경남 도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번 점검은 ▲폭염기간 늘어나는 벌집제거 출동 현황 ▲폭염 대비 현장활동 중 개인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생활안전대원 운영‧관리실태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119생활안전대원 격려 방문을 위해 마련됐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속되는 폭염에도 도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생활안전구조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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