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술훈련평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22일까지 현장 근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화재 등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현장에 근무하는 전 직원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인 현장 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의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둔다.
평가 항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 ▲소방 호스 전개 및 회수 ▲로프매듭법(기구 묶기 등)▲개인보호 장비 착용 숙련도 ▲유압구조장비·에어백 사용방법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전술훈련 평가의 궁극적인 목적은 소방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진행해 소방대원의 현장 활동능력을 더욱 향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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