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의 시작을 알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降神) 마당이 하회마을 서낭당에서 진행됐다.
약 800여 년 전 마을 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놀던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탈을 씀으로써 사회의 부조리를 마음껏 표현하며 웃을 수 있었고 춤을 춤으로써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할 수 있었다.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되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세계 보편문화인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 유일의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새로운 모습으로 3년 만에 개막했다.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여드레간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가장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안동만의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신명과 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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