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경북도는 6일 경주 통일전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통일서원제’를 개최했다.
통일전은 신라의 삼국통일 위업을 기리고, 민족의 최대 숙원인 남북통일에 대한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77년 경주에 통일전을 건립하고, 내부에는 삼국통일에 큰 공을 세운 신라 태종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 장군,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문무대왕 영정을 모시고 있다.
그동안 통일 서원제는 신라 삼국통일의 위업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화합과 남북통일의 염원을 모으는 행사로 신라가 매초성 전투AD 675. 9. 29.에서 당나라를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수한 날인 10월 7일에 즈음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행사는 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태극꽃 지도 만들기를 시작으로 대북 공연, 신라 고취대 연주, 헌화 및 분향, 통일 서원문 낭독, 신라 선예술단의 「화합과 통일염원」공연, 한마음 퍼포먼스, 우리의 소원 노래 제창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 열리는 행사는 그동안 경주시에서 운영·관리해 오던 통일전의 관리권을 경북도로 이관시켜 도가 직접 운영·관리하는 첫해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에서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경북도는 더 나아가 도내 주요 호국․보훈․통일 시설인 경주 「통일전」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을 통합한 후, 향후 호국보훈재단을 설립해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선양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도에서는 통일전을 중심으로 신라의 삼국통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화랑정신과 위대한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가장 약했던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뤄낸 것은 당시 개방과 포용의 신라 정신과 화랑, 태종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 장군, 문무대왕 등 영웅들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경북은 신라가 이룬 통일의 경험과 저력을 보유한 웅도로서, 경북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