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10월 28일(토)부터 3·15 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일대서 막 올린 마산국화축제.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고, 자연을 벗 삼아, 가족 친지와 함께 소중한 추억, 영글어가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하다.
(사진출처: 제9기 행안부 산하 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이 축제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대규모 축제이다. 대한민국 상업 국화 시배지 창원 마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23회 마산국화축제'가 10월28일부터 11월6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안전에 만전을 기한 창원시는 어느해 못지않게 붐비는 방문객들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에 행안부 산하 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단원들은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소매를 걷어붙였다. 회장 오유석은 시민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섰다고 한다. “주중에는 각별히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의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새싹들의 방문이 즐비합니다. 이에 오가는 길바닥 구석구석을 싹 쓸어 담아, 맑고 밝은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마산 국화축제는 3·15 해양누리공원 중심광장에서 김주열 열사 동상까지 2만5000㎡ 규모의 축제장이 10만여 본의 국화로 꾸며지며 8개 주제 201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11월 3일 오후 8시에는 국화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 쇼가 펼쳐진다. 이 밖에 국향 가요제, 오광대 공연, 클래식 음악회, 국화 매직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축제 기간 내내 넘쳐난다.
마산국화축제에서는 국화를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국화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하여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으론 축제 기간 '제1회 창원홍합축제'(11.4~5)도 함께 열려 우수한 창원 홍합으로 만든 요리를 맛볼수 있다. 특산물 장터에서 싱싱한 창원의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도 있다. 더불어 푸른 마산 바다에서 펼쳐지는 '창원 드래곤보트대회'와 보이는 라디오 '창원 별빛바다' 등 다양한 축제가 더해져 마산국화축제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로 들뜬 분위기가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경찰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인파사고예방단’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마산국화축제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다. 관광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소홀함 없이 준비하는 과정에 제9기 창원시 생활공감 정책단원들은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바쁜 와중에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총무 박순덕님과 창원의 낭만시인 김홍선 작가를 비롯해 리더 역할과 행사 준비 등의 전반적 업무를 잘 진행해주시는 시청 주무관님들께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