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마산연안크루즈터미널에서 119안전체험행사(사진/마산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마산연안크루즈터미널에서 마산합포구·회원구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1,000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소방 안전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체험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지하철 사고 대응 및 비상구 탈출 체험▲물소화기를 이용한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소방차 방수 시연 ▲소방 차량을 이용한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119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의 위기 대응능력과 소방 안전의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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