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8 (일)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17일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경찰청에서는 다중밀집장소, 공원둘레길 등 범죄취약지의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치안수요가 폭증하는 지역·시간대에 집중투입하여 지역경찰 업무를 경감할 수 있도록 내년 목표로 기동순찰대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량 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에 대한 치안 공백 해결과 도보순찰 대비 순찰범위가 넓고 피로도가 덜 하는 등 순찰 다향성을 제공하고, 특히 P.M(Personal Mobility) 및 인도상 이륜차 지도 단속으로 체감안전 상승을 위해 기동순찰대 1개팀을 자전거 순찰팀으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세종시 범죄예방·대응에 특화된 기동순찰대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간 간의 충분한 의견수렴과 논의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자치경찰 실시는 전국에서 시범 실시를 앞두고 있어 시민과 현직 경찰관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여 실질적인 자치경찰이 실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려 시행착오를 최소화해야 하는 과제를 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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