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진해장애인복지시설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진해장애인복지관 등 10개소를 대상으로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 파악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철저 당부 ▲다수사상자 발생사고 대비 피난대책 수립 ▲전열기구 안전사용 교육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피난약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유사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관계인의 안전사고 매뉴얼 숙지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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