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홍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로 의심되는 30대 남성이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적극적인 조치로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5일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세종시 OO은행 OO지점에 근무하는 은행원 A씨는 창구에 방문한 30대 남성 B씨가 자신의 계좌에서 8,000만원을 전액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사용처 등을 확인하려 하였으나 답변을 거부하자 출금 보류 후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개인적으로 사용할 자금”이라며 구체적인 사용처 밝히기를 완강히 거부했으나 끈질긴 설득 끝에 서울중앙지검 첨단 수사부 검사를 사칭하는 사람으로부터 자신의 계좌가 범행에 사용된 계좌라는 말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여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출동한 경찰관은 B씨의 휴대전화에서 악성앱이 설치된 것을 발견 후 삭제하는 등 추가 피해를 막았다.
경찰관계자는 “은행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고액의 범죄피해를 막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예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작년 보이스피싱 발생은 21,832건에 5,438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금년 말이 되면서 더욱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각자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