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2월 29일부터 1월 2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탄절과 연말연시엔 각종 행사 등으로 인파가 몰려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고 또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화재 발생 위험도가 높다.
이에 소방서는 경각심 고취와 화재 예방에 대한 대국민 언론홍보를 진행하고 선제적인대비체계 운영으로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 취약대상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주요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및 순찰 등이 있다.
이상기 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초기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해 의창구민 모두가 평안한 연말과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지역사회와 문화, 그리고 나눔을 잇는 조용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을 이끄는 장화연 지점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은 최근 창원...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