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주로 충전·방전 중에화재가 발생한다. 전기차는 화재 시 1천℃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폭주 현상으로불길을 완전히 진압하기까지 장시간이 소요되고 재발화 가능성도 크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화재는 2021년 24건, 2022년 44건, 2023년 상반기에만 42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기차 충전 안전수칙으로는 ▲젖은 손으로 충전기 조작 금지 ▲지정된 충전기와 전용 어댑터 사용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확대되면서 이용자의 편의성이 향상됐지만화재 위험성은 높아졌다”며 “전기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전 중 안전수칙을 준수하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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