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생이 원하는 과목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과목 개설에 대한 학생 수요는 많지만, 전공 교사가 없어 개설할 수 없었던 과목들을 지역 전문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습․실기 위주의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참여학교․학생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영양여고와 상주여고의 경우 각각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영양군 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시 소재)과 연계하여 생물학 전공 박사를 수업 교사로 한 ‘생명과학 실험’ 과목을 개설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함창고(상주)는 △한국 한복진흥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각각 연계하여 ‘패션디자인의 이해’와 ‘문화 콘텐츠의 이해’ 과목을 개설한 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여고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연계해 ‘영화의 이해’,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과목을 개설해 실습․실기 위주의 특화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 등의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유망․신산업 분야의 과목 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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