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달집태우기, 민속놀이(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불을 다루는 민속행사가 많아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 (2023년 행사 사진)
이에, 광양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여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 취약지와 정월대보름 행사장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 57명과 담당공무원을 배치해 초기대응 및 산불위험을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 산불 진화현장(2024년 진화 장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3명과 산불 진화 임차헬기를 대기시키고, 진화 차량과 장비를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 즉시 출동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했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정월대보름에 관계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겠다”며 “달집태우기와 민속놀이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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