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한형우 세종경찰청장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등이 현판식을 개최하고 있다>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28일 오후 세종경찰청 집현마루에서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한형우 세종경찰청장, 이순열 시의장,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나승권 자치경찰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총 5개 팀 2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일 주야간 범죄 취약지와 다중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예측이 어려운 이상동기범죄 및 강력범죄로부터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임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면서 교통법규 위반 등 각종 무질서 행위 단속도 병행한다.
또한 기동순찰대에 소속된 세종형 자전거순찰팀도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자전거순찰팀은 도시 면적당 자전거도로가 전국 평균의 4배에 이르는 세종 지역 치안 특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전기자전거와 장비를 갖춘 경찰 1개팀 6명으로 구성됐다.
자전거순찰팀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112 순찰차의 접근이 어려운 공원과 천변, 등산로, 산책로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즐겨 이용하는 PM(전동킥보드)이 세종에 2,700여대나 있고, PM에 대한 민원도 22년 121건에서 23년 211건으로 폭증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좀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순열 시의장도 "이제 치안은 경찰과 시민이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이 이루어져야 하며, 시의회도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세종시가 되도록 적극 후원하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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