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청각장애인을 위해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각 50개를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 전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오후 청각장애인을 위해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각 50개를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기가 울려도 소리를들을 수 없어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관련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 표시 등에 빛이 발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관내 청각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감지기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를 보급하면 화재 시 청각장애인이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보급 사업으로 화재 안전 사각지대에노출된 청각장애인들의 안전이 보다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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