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일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1일부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집단급식소 및 대규모 점포에 입점해 있는 일반 음식점의 주방에는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상업용 주방은 일반 가정 주방보다 기름 사용량이 많아 후드와 덕트 등에 기름때가 쌓일 가능성이 높고, 강한 열원으로 인해 점화 위험성이 높아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많아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 설치가 필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음식점 주방 화재는 심각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안전한 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