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북교육청은(교육감 임종식) 경산시에 있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실습장과 세미나실에서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학습기업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2014년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1차 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운영 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모든 학과의 2~3학년 총 96명이 일학습병행에 참여하고 있다.
훈련 직종으로는 CNC선반가공, 프레스금형 제작, 사출 금형 제작, 수동용접이며, 학습기업으로는 아진산업, ㈜우일, 극동씰테크(주) 등이 참여하고 있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의 2023년(‘23.4.1.자) 도제 반 졸업생 취업률은 81.6%로 전국 도제 반 취업률 60.2%에 비해 취업률이 20%가량 높은 상황이며, 2022~2023년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성과평가 결과 2년 연속 S등급(최우수)을 받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졸업생과 재학생은 현장 교육을 받으면서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후 P-TECH 과정과 4년제 대학교 편입을 통해 학사학위까지 진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기업관계자는 도제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에서 계속 근무해 주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학교 담당 교사는 간담회 자리를 빌려 학교에서 발굴하기 힘든 우수 중견기업의 참여를 관계기관 차원에서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장 토론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현재 상황에 맞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학교와 학생, 기업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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