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일 학교와 지역 특성이 반영된 다중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한‘다(多)지원학교’업무 담당자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다(多)지원학교’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의 학습 부진이 해소될 때까지 ‘많이’, ‘다’ 지원하는 학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제2안전망(학교 내)의 핵심 사업으로서 기초학력오름학교와 두드림학교로 실현된다.
‘기초학력오름학교’는 초등학교 1~2학년, 중1 학생의 기초국어와 기초수학 지원을 위한 맞춤형 다중 지원 프로그램 운영학교로서, 올해는 공모를 통해 136교가 운영 교로 지정되었고 이들 학교에는 교당 300~500만 원의 맞춤형 다중 지원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된다.
‘두드림학교’는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학습 부진 원인을 다각적으로 진단하여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선정하고 부진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217교의 학교가 공모를 통해 지정됐으며, 교당 500~800만 원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된다.
또 4월 중순에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밀집도를 고려하여 143교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다(多)지원학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침과 우수사례 공유, 관리자와 담당자 연수, 기초학력 향상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해서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다(多)지원학교 공모에 선정된 한 교사는 “본교 학생들의 부진요인이 다양한데, 요인에 맞추어 학력 중심, 치료지원, 심리 상담 병행, 행동 교정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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