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11일, 광양지역자활센터와 농협선샤인 봉사대가 광양시 농협의 영농지원 발대식을 마치고 다압면 농가를 방문하여 고사리 수확 작업을 지원하였다. 이날 봉사대원들은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고사리 수확과 녹차 잎 따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일손 부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이재호 광양지역자활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 사랑의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더운 날씨를 무릅쓰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힘든 작업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큰 힐링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또한 광양지역자활센터는 오는 6월과 11월에 각각 매실 따기와 대봉감 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농촌 지원 활동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수입과 지속 가능한 영농 활동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광양시 다압면 고사리 채취 현장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지원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남을 것이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이러한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은 봉사활동이 광양을 비롯한 다른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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