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봄철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안전 수칙 준수(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봄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21~2023년) 경남 도내 농기계 사고 건수는 467건이며 이 중 농번기(5~10월)에만 315건(67.4%)이 발생했다. 올해 3월 기준 도내 농기계 사고는 49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심정지 사고는 3건이다.
특히, 농촌의 고령화로 60~70대 연령층에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사망률이 높아 안전사고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 전·후 반드시 점검해야 하며, 전원을 차단한 상태에서 정비해야 하며, 농기계 회전체·덮개 등이 손상되면 즉시 점검 또는 교체해야 한다.
경운기 등 농기계로 좁은 도로(농로)나 경사진 길 등을 이동할 때는 진입 전 미리 속도를 줄여 운행하고, 길 가장자리나 풀이 무성한 곳에서는 노면 상태를 확인 후 길 안쪽으로 다녀야 한다. 내리막길에서는 급하게 방향을 꺾거나 클러치를 조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농기계 운전 시 음주운전 금지 ▲야간 주행 시 비상등, 야간 반사판 등 설치 ▲동승자 탑승과 과다 적재 금지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 준수 ▲ 농로 가장자리와 곡선도로에서 저속 주행 등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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