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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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에어컨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18년 ~ 2022년) 에어컨 화재는 총 1,234건으로 집계됐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958건(77.6%), 기계적 요인 101건(8.2%), 부주의 89건(7.2%)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에어컨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예방하고자 에어컨 사용 전 점검을 홍보할 계획이다.
여름철 안전한 에어컨 사용을 위해서는 ▲ 전선이 손상되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는 곳은 없는지 점검 ▲ 에어컨 내 먼지는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 유무 점검 후 가동 ▲ 시간설정 기능을 활용해 틈틈이 가동을 멈추고,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 에어컨 실외기는 통풍 가능한 곳에 설치하며 주변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평소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여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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