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한국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영양사협회가 후원하는 ‘친환경 급식 하루 식단 레시피 공모전’에서 김수빈 선주고등학교 영양교사가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친환경 급식 하루 식단 레시피 공모전은 유기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유기농데이 행사 중 하나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식문화를 알리고, 친환경 강화와 소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유기농․친환경 식재료 소비 확대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학교와 병원, 산업체 등 단체급식소의 130팀이 참가해 제출한 식단에 대한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 등이 결정됐으며, 김수빈 선주고등학교 영양교사의 ‘경북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식단’이 최종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제출한 식단은 봄나물 꽃비빔밥과 청국장찌개, 식물성 떡갈비, 수제생크림카스테라꽈배기, 김치, 친환경 딸기로 구성됐다.
김수빈 영양교사는 “이렇게 큰 상금(150만 원) 은 처음이다. 경북교육청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는 만큼, 월 1회 시행하는 채밌데이 외에도 일상 급식에서 좀 더 친환경 농산물 사용을 확대해 다양한 레시피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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