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7.1. ~ 8. 31. 2개월간 여름 휴가철 대비 ‘관내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대책은 여름 휴가철 대형 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피서객 및 창원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여름철 관광 수요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및 고빈도 화재발생지가 집중 대상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높은 습도와 전기 사용이 급증하는 만큼 최근 5년간(2019~2023) 관내 여름철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집계됐다,
주요 대책 내용으로는 ▲불시 화재 안전 조사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화재 취약 대상처 관서장 서한문 발송 ▲침수 대상 종합점검 조기 실시 등 내용으로 시행된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화재 예방에 대한 집중관리로 안전을 강화토록 하겠다”라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분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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