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조규일 진주시장은 7월 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개최된 제16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연례회의에 참석했다.
제16회 연례회의는 "다음 10년을 위한 청년들을 초대"라는 주제로 미디어 예술 창의도시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7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 중이며, 청년들을 포용하여 지역 의사결정 및 참여를 촉진하고 활용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글로벌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7월 3일 국제 이베리아 나노기술 연구소(INL)에서 개최된 시장단 포럼에 UCCN 사무국으로부터 초청받아 주제별 원탁회의 참여자로 참석했다.
원탁회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져 상파울루 카톨릭 대학교 교수인 알렉산드라 쿤하(Alexandra Cunha)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규일 시장은‘창의성과 혁신을 통한 도시 회복력 강화를 위한 젊은 세대의 역량 강화’ 라는 주제로 인도네시아 망쿠네가란 공국 10대 공작, 노르웨이 하마르시 시장, 콩고 브라자빌시 부시장과 원탁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조 시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목공예 장인 육성, 국제 청소년 캠프 프로그램 등 문화예술 교육 강화 정책을 통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목표인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시키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의 의장도시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 66개 도시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회의에 참석한 여러 창의도시 시장들의 진주 K-기업가정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질의가 이어졌고, 이에 조규일 시장은 인간을 존중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진주 K-기업가정신에 대해 설명하고, 진주 K-기업가정신의 확산을 통해 청년들이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글로벌기업의 꿈을 키우는 청년 창업 중심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답변하여 진주 K-기업가정신을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조규일 시장은 오스트레일리아 동남부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밸러렛시의 데 허드슨 시장과 만나,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에 대해 소통하고 상호 협력의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공통 관심사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밸러렛시는 2019년에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의 도시로 선정되어 우리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으며, 2015년부터 개최된 시장단 포럼은 UCCN 연례회의의 주요한 행사로 여타 도시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진승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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