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영덕군에 있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 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하는 ‘고등학생 독도지킴이리더캠프’를 운영한다.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공동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대한민국 청소년이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제대로 알고, 미래의 독도지킴이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추진됐다.
캠프 참여 학생들은 평소 독도 수호 의지를 갖추고, 독도 사랑을 의욕적으로 실천하며 홍보하는 학생들을 공모로 선발했다. 특히 경북교육청 사이버 독도학교 초․중․고급 과정 수료를 신청 자격 요건으로 하여 사전에 독도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이론적 배경을 갖추도록 했다.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은 2022년부터 함께 독도지킴이리더캠프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며 교과서로만 접하던 역사와 지리, 지질, 문화적인 전문 내용 등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독도지킴이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 시간을 가진다.
경북과 대구 학생들은 독도 퍼포먼스를 만들고, 독도 FBI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개인 SNS를 통해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임무를 수행하고, 캠프 참여 후에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독도 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과 대구의 고등학생들이 3년째 지속해서 독도지킴이리더캠프를 열고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 것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독도지킴이로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두 교육청이 지속해서 다양한 독도 탐방 사업을 시행해 영토주권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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