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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다!, 경북을 입다! 전국 최초 한복창작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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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복을 입다!, 경북을 입다! 전국 최초 한복창작해커톤 개최

- 미래세대 어린이 한복 디자인 개발, 침체된 한복산업


 

대한민국 한복의 중심 경상북도는 지금 전국에서 모인 한복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방울로 그 어느 곳 보다 한여름의 열기가 더욱 강렬하다.

 

경북도는 12일 한국한복진흥원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정경민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한복전문가와 전국 공모로 선발된 참가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2024 경상북도 한복창작해커톤대회’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복입기문화 확산과 침체된 한복 산업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최초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복’이라는 전통 콘텐츠와 IT분야 대회 방식인 ‘해커톤’을 결합한 혁신적인 한복 창작 경연 대회다.

* 해커톤(해킹+마라톤) : 팀을 이루어 제한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

전국에서 모인 한복 디자이너, 패션전공 대학(원)생 등 참가자(36개팀 72명)들은 무박 3일간 어린이 한복 디자인‧창작 경연을 펼친다.

 

첫날 디자인 경연에서 선발된 2차 참가팀(25개팀 50명)은 39시간 동안 현장에서 한복을 창작한다.

 

또한, 대회 첫날에는 정인순 대한민국 한복 명장과 김예진 한복 디자이너의 강연,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포럼의 장을 마련하여 한복의 과거와 현재, 한복 산업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저출생 극복의 의지를 담아 미래세대 주인공인 ‘어린이 한복’을 주제로 선정했고, 시상금은 대상 5백만원, 최우수상 3백만원, 우수상 2개팀 각 1백만원이다.

 

경북도는 향후 우수작품을 제작해 한복 홍보와 정책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한복진흥원은 국내 유일의 한복 업무 전담 기관으로 다양한 한복 기술 장비와 창작공간, 숙박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어 이번 대회 기간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창작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경북도는 대한민국 한복 문화산업 거점기관인 한국한복진흥원이 한복 전문 창작공간과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육성 중이다.

 

특히, 올 9월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시행에 따라 ‘한복 분야 국가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한복의 품격과 가치를 계승하고 이어가는 참가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자긍심을 응원한다”며, “우리옷 한복이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전통문화산업의 으뜸이 될 수 있도록 경북이 선두가 되어 전문가 양성과 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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