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청도군에 있는 신화랑풍류마을에서 도내 초등스포츠 강사 70명을 대상으로 합숙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초등(특수)학교 스포츠 강사 연수는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강사의 자질 함양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국고보조금으로 실시되는 보수교육으로, 도내 모든 초등스포츠 강사가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다.
이번 연수는 초등 체육수업과 보조 강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업 보조 능력과 스포츠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팀 강화 활동과 스카이 트레일 체험, 미션 윷놀이, 스트링아트, 판소리와 체육수업, 명상, 국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판소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현직 초등 교사를 초빙해 진행한 ‘체육수업이 판소리를 만나다’ 특강에서는 체육수업에 판소리를 가미한 융합형 수업이 소개됐다.
또, 단위 학교의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과 운동에 소질이 있는 학생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진로 지도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민병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스포츠 강사들이 학교체육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체육수업의 내실화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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