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8일, 성산구 양곡동의 재건축 건축물을 활용한 방화문 개방 훈련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전 관서(본부, 의창, 성산, 마산) 소방대원 150여 명이 동원되어 진행하였으며, 재건축 아파트 6개 동의 실제 현관 출입구를 방화문 개방 기구를 이용하여 진입하는 훈련을 시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소방대원은 실제 문 개방이 필요한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많이 배울 기회가 되었다며, 이러한 현장 중심형 훈련이 소방대원들에게 실전 기술 숙달 기회 제공을 위하여 꼭 필요하다 생각된다고 말했다.
소방본부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제적인 현장 중심형 훈련 및 합동 소방 훈련 등 점차 고강도 훈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여러 상황을 가장한 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안전한 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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