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경상북도는 9일 안동 수산물도매시장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여성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종사자 보수교육을 했다.
이날 보수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스토킹의 특성과 대응을 위한 과제를 시작으로, 변화하는 여성 폭력 피해자 패러다임에 대해 이해하고, 푸드테라피를 통한 피해자 정서적 지지와 안정화 방법 등을 공유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 및 의료‧수사‧법률 연계뿐만 아니라 폭력 예방 홍보․교육에 공적이 뛰어난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져, 여성 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미정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은 “여성 폭력의 초기 지원 단계에서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상담원의 가장 큰 보람이다”며,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해 상담뿐만 아니라 사회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전문지식을 얻어가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권미숙 경북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여성 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하여 여성긴급전화1366 센터,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상담소 21개소, 보호시설 8개소, 3개권역 해바라기센터 등 총 33여 개의 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이 필요한 여성 피해자에 대해 찾아가는 현장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의료지원 동행, 임시 보호, 전문기관 연계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