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세종특별자치시 부용금강영농조합법인(대표 오두진)은 27일 부강면 수출선과장에서 세종 배(품종:신고) 28.5t을 미국 수출을 위해 선적했다.이번에 수출길에 오른 신고 배는 하와이, 시애틀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특히 연말까지 190t(약 9억 원)가량을 미국·뉴질랜드·인도네시아 등에 수출해 세종시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부용금강영농조합법인은 2001년부터 배를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법인 소속 27개 농가는 약 25만㎡에서 배를 재배하고 있다. 이들이 수확한 배는 국제우수농산물관리인증(Global GAP)을 받는 등 미국의 엄격한 농산물 수입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시는 운송 중 배의 상품성이 유지되도록 수출 포장재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세종 배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래화 우리농산물유통과장은 “긴 폭염 등 어려운 영농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배를 수출하는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세종 배 수출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배의 우수성을 알려 보다나은 농산물의 수출길의 발전이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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