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구미시는 지난 28일 왕산허위선생기념관에서 사단법인 왕산기념사업회(이사장 김영동) 주관으로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왕산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백일장은 ‘왕산허위선생의 구국활동과 나라사랑’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49개교에서 총 650편의 작품(운문 300편, 산문 350편)이 접수됐다. 심사위원회는 한국문인협회 등 전문위원들로 구성되어, 왕산허위선생의 생애와 애국활동에 대한 이해도, 항일의병운동에 대한 표현력 및 창의성 등을 평가해 5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영동 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작년에 비해 약 300편이 더 접수된 것을 보니, 학생들의 왕산허위선생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아 뜻깊다”며, "이번 백일장이 학생들에게 왕산허위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선생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보훈선양프로그램을 개발해 우리시가 보훈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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