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찰청(청장 조지호)은 지난 5월 태국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 살인사건의 피의자 중 마지막 미검 피의자인 A씨를 2024.9.24.(화)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 했다.
이로써 사건 발생 직후 국내에서 1명 검거하고, 캄보디아에서 1명 검거·송환한 데 이어 9. 12. 베트남에서 마지막 피의자를 검거·송환함으로써, 태국에서 발생한 한국인 살인사건의 피의자 추적 및 검거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의 경우 2024년 5월 국내 및 캄보디아에서 공범들이 검거되고, 경찰이 집요하게 추적하자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며 도피처를 옮겨 다녔다.
경찰청(국제협력관)은 도주 피의자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를 하는 한편 발생국인 태국을 비롯해,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등 인접 국가들과 공조하여 피의자 추적 및 검거에 주력하였고, 피의자를 핵심 도피사범으로 지정, 다양한 방법과 채널로 피의자의 소재 관련 첩보를 수집하며 끈질기게 추적해왔다.
해외 도피 중인 피의자를 검거하기까지 경찰청의 지휘부 역할과 함께 수사팀(경남청 형사기동대)의 첩보, 해외 파견 경찰관, 재외공관 등이 각각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특히 본 건은 수사팀(경남청 형사기동대)에서 피의자 소재를 베트남으로 확인한 후 경찰청은 베트남 공조 담당자를 현지에 출장 조치하며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과 함께 현지 공안부에 조속한 검거를 요청하였고, 베트남 각지에 파견된 경찰주재관들은 현지 법집행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 관련 첩보들을 수집하고, 피의자의 동선을 점검하면서 포위망을 좁혀 갔다.
그러던 중 수사팀에서 2024.9.11. 피의자 소재 관련 단서를 입수하였고, 경찰청(국제협력관)은 해당 단서를 현지 공안 및 재외공관(경찰주재관)과 실시간 공유하며 막바지 추적에 전력 질주하였다.
이처럼 국내 수사팀(경남청 형사기동대)에서 입수한 양질의 단서와 그간 견고히 구축해온 경찰청-현지 법집행기관 간의 국제공조를 통해 총력 대응한 결과 2024.9.12.(목) 현지 공안이 베트남에 있는 은신처를 급습하여 피의자를 검거했다. 이로써 태국에서 발생한 한인 살인사건의 범인 3명을 4개월 만에 모두 검거하게 된 것이다.
이후 본 건 범죄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을 고려하여 경찰청은 본 건 피의자의 신속한 신병 인계를 베트남 측에 지속 요청하였고, 9.24.(화) 호송관을 베트남에 파견하여 피의자를 강제송환 하였다.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