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동장 우동연)이 주민 참여를 통한 도심 속 정원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나성동은 지난 12일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나성가족 1평 정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나성가족 1평 정원은 올해 주민제안사업 중 하나로, 이날 가족 등으로 이뤄진 4개 팀이 모여 화살나무, 팥꽃나무 등 수목 17종 103주와 아스타, 소국 등 초화류 4종 155본을 직접 식재했다. 해당 정원은 특히 나성초등학교와 인접한 곳으로, ‘학교가는 길’을 주제로 조성돼 눈길을 끈다. 정원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학생들은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로를 따라 등‧하교할 수 있게 된다. 나성동은 앞으로 계절별 초화류를 식재하고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등 나성가족 1평 정원을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나성동은 마을 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 초입길에 장미를 심고, 한글 자음을 활용한 루미나리에를 설치하는 등 지역 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우동연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의 주변정화로 인하여 시민들이 즐거워하는 행복한 도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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