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남동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월2동, 간석2동, 간석3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전용호 의원입니다.
제목처럼 저는 남동구민과 지역 이웃주민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일 아침 05시 30분,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자택을 나섭니다.
길가와 주택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주민분들의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고 여러 이웃주민분들을 만나면서 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일 출근은 기본으로 하고 토·일요일을 불구하고 의회사무실에 나와, 그날의 민원 접수내용과 결과 등을 확인하여 지역구의 필요한 사항을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후 늦게 다시 한번 쓰레기봉투를 손에 들고 지역구를 순회하는 것을 끝으로 오후 11시경에 의정활동을 마무리합니다.
이런 활동은 결과물로 나타났습니다.
72회에 걸쳐 집회에 참석하면서 이전 신축 허가된 길병원장례식장을 취소하게 하고 인천시 최초로 주민 갈등유발 시설물 허가 시 사전고지하는 조례를 발의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접종 조례 발의 ▲88구월근린공원 내 맨발걷기 황토길조성 ▲구월2동 힐스테이트·롯데캐슬아파트 벚꽃길 내 가로수 의자 설치 ▲신세계아파트 뒤 소규모 공원조성 ▲한화포레나 재개발지 주변 피해보상 및 입주 전 주변 도로포장 ▲간석2동 래미안자이와 지하철연결통로의 계단폭을 확장하여 원활한 교차통행이 가능하도록 개선 ▲금호어울림과 간석지구대간 도로포장 ▲간석3동 주차 여건 개선을 위해 30년 동안 방치된 빈집을 정리하여 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비 추진 ▲지역의 경로당과 소외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애로점을 청취하고 지원하는 등 크고 작은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오고 싶은 남동구, 살고 싶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재개발·재건축이 신속하게 진행되어 재산권 상승과 젊은층의 인구유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인구감소를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토·일요일을 불구하고 재개발 재건축 현장의 추진위원장 및 임원진을 만나서 성공할 수 있는 재개발·재건축에 대하여 멘토링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기업에서 17년간 부동산 관련 업무(27만호 입주)를 하면서 쌓은 경험과 공인중개사로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과 애환을 함께 하면서 후회하게 만들지 않는 남동구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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