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쉬운 농·산촌 지역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난방비 절약 효과로 인해 최근에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으로는 ▲ 화목보일러 주변 땔감 및 가연물 등 보관하지 않기 ▲ 재를 청소할 시 남은 불씨 확인하기 ▲ 화목보일러 근처에 소화기 등 비치 ▲ 연통 자주 청소하기 등이다.
이상록 안전지도팀장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날씨가 추워져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은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화재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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