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하천 분야 혁신사업 중 하나인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40억 원에 자체 예산을 더해 총 50억 원 규모의 포천천 수변공간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홍수 예방 중심의 기존 하천 정비 방식을 넘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주민 접근성 및 자연 환경과의 조화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포천천 내 주요 3개소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기존에 진행 중인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태양광 시설을 활용한 여가 및 휴게시설, 수변 산책로 조성 등 탄소 저감형 녹색 기술과 생태 복원을 접목한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하천 제방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자체 생산한 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활용 방안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관광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단순한 하천 정비를 넘어,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과 연계해 포천시를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 사업은 포천시 관광 자원의 다변화와 시민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친환경적 선순환 구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로 도약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으로 시민들이 살기좋은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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