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9일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의 방화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발생한 분당 상가 화재 사건에서 310여 명 전원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층마다 설치된 방화문이 모두 닫혀있어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았다는 점을 꼽는다.
화재 시 대부분의 인명 피해는 유독가스 흡입으로 발생하며, 방화문은 이러한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편의를 위한 물건 방치, 도어스토퍼 설치 등으로 방화문이 적절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방화문 항상 닫아두기 ▲도어클로저 정기 점검 ▲도어스토퍼 및 소화기 등으로 고정금지 ▲방화문 주변 물건 방치금지 등 방화문 관리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안병석 서장은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며 “방화문 닫기 생활화를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의 안전까지 지켜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