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2025 강소특구 테크페어’가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구미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강소특구 특화분야 우수사례 발표 사업설명회 특별강연 기업지원 컨설팅 Tech-challenge경진대회 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9일 개막식에는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구미시의원,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유관기관 및 강소특구육성사업 수혜기업 40개사가 참석해 2024년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강소특구 참여기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안티드론 재밍모듈(드론 무력화 부품) 시제품 제작을 지원받은 ‘㈜알에프온’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휴대용 골프 연습 전자기기)를 개발한 ‘㈜엑스빅’이 선정돼 성과를 발표했다. 두 기업은 기업 지원을 통해 매출 증대와 해외 계약 수주에 성공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강소특구 혁신기업상’을 수상했다.
경북 구미 강소특구는 지난해 연구소기업 설립 14건 기술이전 및 출자 62건 신규 기술창업 16건 투자유치 연계 114억 원 , 일자리 창출 201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3년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국 14개 강소특구 중 최우수 특구로 선정되며, 2025년 국비 예산 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경북 구미 강소특구에서 탄생한 첨단기업들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혁신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R&D특구를 지정, 육성하는 제도다. 금오공과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한 경북 구미 강소특구는 스마트제조시스템을 특화분야로 하여 연구개발(R&D) 기반 신기술 창출, 사업화를 통해 지역발전 및 과학기술 기반 제조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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