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구미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의회, 기업 및 교육기관, 교통 전문가, 운수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편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용역은 2023년 7월 착수했으며,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착수 및 중간보고,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개편안에 반영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기관인 (사)미래도시교통연구원 의 황정훈 원장이 노선 개편 방향과 주요 변경 사항을 설명했다.
주요 개편 내용은 불규칙하고 긴 배차간격 개선을 위해 단계적 시내버스 증차를 통한 주요 노선 고정 배차 확대 읍․면 지역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장거리 구간의 신속한 이동을 위한 급행노선 신설 도시 확장을 고려한 강동지역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환승시설 확충 등이다.
시는 노선 개편안을 확정한 후, 차량 확보 시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편안을 마련했다”며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도입, 미세먼지 차단 승강장 확대 등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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