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창원소방본부는 최근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때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산불 예방 캠페인(사진/창원소방본부)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불의 주요 발생 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약 3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뒤를 이어 소각 행위가 약 24%, 담뱃불 실화가 약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불은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65%)하고, 특히 3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대형 산불 취약지역 현장 확인, 산불 위험 요인 파악 및 제거, 산불조심 홍보, 산불 대비 화재 예방 교육, 대형 산불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등 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 중이다.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 금지 ▲입산 통제 구역 및 통행 제한 등산로 출입 금지 ▲화기 및 인화 물질 휴대 금지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이 있다.
창원소방본부장(이상기)은 “산불을 발견하거나 산불의 위험이 있는 행위 등을 발견한 때에는 즉시 행정기관(119,112 등)에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라며 “시민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막을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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