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 수여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송기주)는 2025년 2월 19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공로로 NH농협 광양시지부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을 받은 은행원은 지난 2월 초, 거액의 수표를 인출하려는 고객과 대화를 나누던 중 보이스피싱 범죄 가능성을 직감하고 광양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여 조사한 결과, 해당 고객은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범죄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겠다”는 말에 속아 1억 원 상당의 자산을 현금화해 전달하려던 상황이었다. 경찰과 은행원의 설득 끝에 피해자는 사기임을 깨닫고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해당 은행원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기주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진화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들과 가장 먼저 접촉하는 은행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범죄 예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경찰서는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신속한 신고 체계를 강화하여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