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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몽골 청소년 문화 교류 싹 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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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충남·몽골 청소년 문화 교류 싹 틔웠다

도, 몽골 청소년단 맞아 케이(K)-컬처 청소년교류회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바앙주르흐구 국립 고등학교 청소년단 충남 방문 사진.jpg

 

  • 충남도는 지난 17〜20일 도내를 방문한 몽골 울란바토르 바앙주르흐구 국립 고등학교 청소년단을 위해 ‘케이(K)-컬처 청소년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나라와 몽골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9월 ‘한국-몽골 청소년 교류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청소년단 방문은 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는 몽골 청소년 24명을 비롯해 몽골 교육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3일간 도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들은 천안 각원사,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등 도내 주요 관광지와 백석대 등 교육기관을 탐방하고 천안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 청소년과 교류 활동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도내 각지의 관광명소와 축제를 소개함으로써 몽골에 충남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앞으로도 도는 국제 청소년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세계적인 인재 양성 및 도내 관광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양국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계기이자 양국 간 장기적인 교류 관계 형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도는 국제 교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세계에 충남을 알리고, 풍부한 역사・문화 명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골 울란바토르 바앙주르흐구 청소년단은 충남에서 서울로 이동해 오는 22일까지 교류 활동을 이어가며, 4월에 다시 충남을 찾아 교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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