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5일과 26일, 구미시에 있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2회에 걸쳐 권역별 ‘2025학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들의 상담기법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정확한 학교폭력 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는 교원 업무 부담 경감과 교육 본연의 역할인 수업․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학교폭력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이다.
연수는 도 교육청 업무 담당 장학사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의 이해’ 강의를 시작으로 학교폭력사안처리절차에 대한 이해와 전담조사관의 역할 학생 상담 기법의 이해 디지털 기기의 이해 학교폭력 사안 조사 보고서 작성 사례 연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SNS․AI 앱 활용법과 사이버 폭력 조사 기법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이 반영된 교육은 현장에 참석한 전담 조사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도 역량 있는 퇴직 교원과 퇴직 경찰 등 150여 명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으로 위촉하여 학교폭력 사안 조사에 투입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조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여 교육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학생과 교원 학부모의 만족도가 더욱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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