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6일 경산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에서 안심 아이 쉼터 사업 담당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안심 아이 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안심 아이 쉼터 사업을 추진하는 학교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의 절차와 중점사항에 관한 안내 등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안심 아이 쉼터 사업 설명(한상진 주무관,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안심 아이 쉼터 설치 사례 공유(유성혁 행정실장, 포항 청하중학교)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경산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쉼터 운영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안심 아이 쉼터 조성 사업은 미세먼지와 강우, 한파, 폭염 등으로부터 취약한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고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등․하교 시 안전한 대기 공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학교 내 실외 부스를 조성하고 공기청정기와 냉․난방기, CCTV, 스마트폰 충전기, 자동 조명 장치, 안심벨, 교육 홍보용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 기구를 설치해 학생과 학부모가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14교를 시작으로, 2023년 16교, 2024년 23교에 설치됐으며, 올해는 22교에서 사업이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의 ‘안심 아이 쉼터 사업’은 2023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 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설치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참여 인원 1,363명)에서는 학생 94.6%, 학부모 95.8%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황원식 교육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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