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고추육묘장에 종자를 파종하며 새해 고추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봄 서리를 피해 4월이 되면 모종을 일정한 간격으로 밭으로 옮겨 심는다. 밭농사 중 가장 손이 많이 간다는 고추농사는 탄저병과 갖은 병충해에 걸리기 쉬워 농민들은 내 자식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온갖 정성을 들여 관리해야 하고 가장 더운 8월, 여름 태양의 강렬한 ‘빨간 맛’을 담은 영양 고추를 수확할 수 있다.
전국 최고품질(제3회 글로벌 브랜드 대상, 경북 친환경농산물 채소특작부문 금상 외 다수)을 자랑하는 영양고추는 영양이 풍부한 식양토 위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란다.
인근 시군에 비해 강우량이 적고, 무상기간이 길어 고추 생산의 최적지인 영양군은 매년 영양 고추유통공사에서 납품계약을 통해 우량 고추육묘를 지원하고 특등, 1등 고추만 수매하여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영양 고추유통공사는 미 FDA 인증, GAP 지정, HACCPT 인증 등 엄격한 위생관리로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빨간맛’을 식탁 위로 배달한다.
영양 고추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23배, 키위보다 4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A와 천연 캡사이신이 풍부해 감기에도 효능이 좋기로 유명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에도 전국의 소비자들 식탁에 건강한 매운 맛을 전해드리기 위해 영양 고추 파종을 시작했다.”라며 “매년 보내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영양군은 좋은 품질의 영양 고추를 생산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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