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단독경보형 감지기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9일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소재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화재는 거주자가 히터를 이용해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하던 중, 가연물이 근접 배치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 및 연기 발견으로 거주자가 화재를 초기에 인지하고 진화를 시도할 수 있었으며, 소방대 도착 후 신속한 조치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된 주택에서는 화재 발생 시 조기 대응이 가능해 인명·재산 피해를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번 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으며, 창원소방본부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을 위해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창원소방본부장(이상기)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주택 내에서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설치가 필수”라며 “모든 가정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추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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